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방송 CGV 단체 관람 이벤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여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 이벤트는 2024년 5월 28일 오후 7시 50분부터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에서 열리며,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참석하여 팬들과 함께 최종화를 시청하고 무대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5월 22일 오후 6시에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5시 40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접속이 어려워 지고 서버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서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서비스 연결이 잠시 지연되고 있습니다" 및 "동시 접속량이 많아 서비스 연결이 지연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뜨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켓은 초고속으로 매진되었습니다.
티켓 가격은 팬들을 위해 1000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일부 암표가 30만원에 거래되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주인공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시간 이동을 통한 구원과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드라마는 큰 인기를 끌며 화제성을 모았고, 마지막 회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입니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합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27일과 28일, 마지막 2회 방송분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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